입찰 업무를 담당하다 보면 입찰프로그램 사용을 해보라는 전화를 부지기수로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만큼 시중에 사용되고 있는 입찰프로그램 및 컨설팅회사가 많다.
하지만 실제 사용을 해봐도 1년간 한 건도 낙찰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만큼 기회비용 손실을 떠안게 된다 많은 컨설팅회사들이 회원사 확보에 영업을 주력하고 결국 회원사만큼 많은 숫자를 남발하게 되고 이에 대다수의 회원사는 어쩔 수 없이 확률이 낮은 예측가를 받게 됨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결국 회사 입장에서는 사활을 걸고 믿고 맡기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반면 싸이픽소프트는 도별 20개의 회원사만 확보하여 순도높은 예측가를 제공하고 확률을 높여주고자하는 분기별 집중관리가 이루어진다 낙찰 시 성공수수료도 기술개발과 회원사관리를 위한 비용으로 재투자된다 결국 회원사가 많은 낙찰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진다.
과거 1,365개의 변수에서 4천만개의 변수로 늘어난 지금은 인간의 힘으로 또는 엑셀 프로그램으로 분석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확률이라는 틀은 벗어날 수 없지만, 수 많은 변수에 슈퍼컴퓨터의 인공지능기술로 대응하도록 데이터를 면밀히 분류하고 수년간의 필드테스트로 파악된 패턴이 반영된 예측가는 분명 “급”이 다르다.기존 프로그램에서 결과가 좋지 않다거나 낙찰에 신경 쓸 업무시간이 부족하다면 우수한 상품이면서 가입비용 부담이 없는 만큼 적극 이용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