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해명 "속옷 아닌 짧은 반바지?" 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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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해명 (사진= KBS2)
강예빈 측이 속옷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연기자 강예빈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16회분에서 짧은 치마 사이로 빨간색 천이 보이면서 속옷노출 논란이 불거졌다.
문제의 장면에서 강예빈은 미니 청치마에 블라우스를 차림으로 바닥에 앉았고, 이 과정에서 강예빈의 치마 사이로 붉은 색 천이 살짝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속옷 노출이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일부 시청자들은 속옷이 아닌 미니스커트의 안감인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강예빈의 소속사 F.I.S 엔터프라이즈 측은 25일 "속옷이 아닌 속바지"라며 "속옷이었다면 촬영을 다시 하지 않았겠느냐"고 해명했다.
드라마 관계자 역시 "속옷이 아닌 빨간색의 아주 짧은 반바지"라고 설명했다.
강예빈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바지를 입어도 하필 빨간색을" "시청자를 바보로 아나요" "앞으로 조심 좀 해주시길 불쾌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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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에서 강예빈은 미니 청치마에 블라우스를 차림으로 바닥에 앉았고, 이 과정에서 강예빈의 치마 사이로 붉은 색 천이 살짝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속옷 노출이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일부 시청자들은 속옷이 아닌 미니스커트의 안감인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강예빈의 소속사 F.I.S 엔터프라이즈 측은 25일 "속옷이 아닌 속바지"라며 "속옷이었다면 촬영을 다시 하지 않았겠느냐"고 해명했다.
드라마 관계자 역시 "속옷이 아닌 빨간색의 아주 짧은 반바지"라고 설명했다.
강예빈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바지를 입어도 하필 빨간색을" "시청자를 바보로 아나요" "앞으로 조심 좀 해주시길 불쾌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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