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히들스톤 한글로 직접 한국 팬들에게 마음 전해‥`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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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히들스톤 한글(사진=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 코리아)
배우 톰 히들스턴의 한글로 쓴 메세지가 화제다.
지난 14일 내한했던 배우 톰 히들스톤이 영화 ‘토르: 다크 월드’로 한국 팬들을 찾았다.
톰 히들스톤은 극중 악인 로키를 상징하는 초록색 펜으로 직접 쓴 글씨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직접 쓴 ‘히들♡KOREA’ 메세지를 인증하는 톰 히들스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톰 히들스톤은 "‘히들이’라는 애칭에 대해 배우로서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애칭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톰 히들스톤은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 팬들이 우주 최고의 팬이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한국 팬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톰 히들스톤이 출연한 영화 ‘토르: 다크 월드’는 ‘어벤져스’ ‘아이언맨3’에 이어 마블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토르: 천둥의 신’ 속편으로 30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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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직접 쓴 ‘히들♡KOREA’ 메세지를 인증하는 톰 히들스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톰 히들스톤은 "‘히들이’라는 애칭에 대해 배우로서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애칭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톰 히들스톤은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 팬들이 우주 최고의 팬이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한국 팬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톰 히들스톤이 출연한 영화 ‘토르: 다크 월드’는 ‘어벤져스’ ‘아이언맨3’에 이어 마블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토르: 천둥의 신’ 속편으로 30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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