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솔로 출격, 11월 태양 이어 컴백 예고‥`기대감 증폭`

▲ 탑 솔로(사진=YG 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솔로로 컴백한다.



30일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극비리에 솔로곡을 준비한 탑이 11월 중순 컴백한다"며 "올해 초 영화 `동창생` 촬영을 마무리 하고 앨범 작업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며 "11월 1일 컴백을 예정한 태양에 이어 솔로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탑이 솔로로 출격하는 것은 지난 2010년 6월 발표한 턴 잇 업(Turn it up)` 이후 3년여 만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현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탑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독특한 감각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탑 솔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탑 솔로, 정말 기대된다" "탑 솔로, 중저음 보이스 빨리 듣고 싶어" "탑 솔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앨범 나오면 바로 사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11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마지막으로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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