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성형 "적당히 티 안나게 하고있다‥ 키·몸매는 타고나"

▲이소라 성형

모델 이소라가 성형 사실을 쿨하게 고백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제국의아이들 광희는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이소라에게 "선배님은 성형 아무데도 안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소라는 "적당히 틈틈이 하고있다. 티 안나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광희와 시완은 놀라며 "정말 티 안 난다"고 말했고, 이소라는 "요즘에 안 한 사람이 누가 있겠냐. 나와 보라 그래라"고 쿨하게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광희가 이상형이 키 큰 여자라고 하며 이소라의 키를 물었고 이소라는 "178cm다" 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소라 성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소라 성형한 거 티 나는데", "이소라 성형 안했다고 하기엔 자연스러운 얼굴은 아니지", "이소라 성형, 몸매는 타고났으니까", "이소라 성형 쿨하게 밝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이효리가 `유고걸` 뮤직비디오에서 제 회사 옷을 입고 나왔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소라는 "당시 제가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효리가 옷을 입어줘서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그 뮤직비디오 장면을 다 출력해서 회사에 붙여놨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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