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ATM서 교통카드 충전

농협은행은 전국 영업점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선불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 충전서비스를 4일 시작했다. 교통카드를 ATM에 설치된 패드에 올려 놓고 충전하면 된다. 충전대금은 농협은행 계좌에서 이체된다. 1000원 단위로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