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유기명일엽 칼콘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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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유기명일엽 칼콘 플러스’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명일엽 녹즙에 명일엽의 기능성 성분인 칼콘을 더해 제품 1병당 40mg의 칼콘함량을 보증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칼콘은 명일엽 줄기를 자르면 배어나오는 노란색 액체의 강력한 항산화물질인데 녹즙 연구소를 보유한 풀무원녹즙이 수년 간 연구 끝에 칼콘 추출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10-2009-0105179)을 한 것이다.
유기명일엽 칼콘 플러스의 주원료인 명일엽은 이 외에도 ‘오늘 잎을 따면 내일 새 잎이 자라난다’는 뜻으로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식물인데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히 동물성 식품에만 있다는 비타민 B12를 함유해 원활한 신진대사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천사가 인류에게 가져다 준 유용한 식물’이란 학명도 갖고 있다.
매일 생산한 신선한 풀무원녹즙의 제품들은 일일배달 판매사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으로 매일 아침 배달된다. 가격은 한 병(120ml)에 1900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