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2013년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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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www.vegemil.co.kr)은 4일 정식품 서울사무소에서 '2013년도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2013년도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정식품은 20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로써 198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혜춘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은 모두 2296명으로 장학금 누계금액은 19억 원이다.
혜춘장학회 이사장이자 정식품 명예회장인 정재원 박사는 "이 나라의 큰 밑거름이 되어줄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됨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젊음’을 밑거름으로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는 큰 꿈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노력해 인류의 건강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혜춘장학회는 창업자 정재원 명예회장이 유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이라는 취지 아래 설립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2013년도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정식품은 20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로써 198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혜춘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은 모두 2296명으로 장학금 누계금액은 19억 원이다.
혜춘장학회 이사장이자 정식품 명예회장인 정재원 박사는 "이 나라의 큰 밑거름이 되어줄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됨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젊음’을 밑거름으로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는 큰 꿈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노력해 인류의 건강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혜춘장학회는 창업자 정재원 명예회장이 유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이라는 취지 아래 설립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