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英 왕실, 年 두 명만 초청…'꿈의 외교무대'

英 국빈방문 의미
박근혜 대통령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5일 오후(현지시간)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른쪽은 에든버러 공. 박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영국측이 수여한 '바스 대십자 훈장(Grand Cross of the Order of the Bath)'을 매고 있다. 바스 대십자 훈장은 영국 여왕이 국빈방문한 외국 국가원수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5일 오후(현지시간)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른쪽은 에든버러 공. 박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영국측이 수여한 '바스 대십자 훈장(Grand Cross of the Order of the Bath)'을 매고 있다. 바스 대십자 훈장은 영국 여왕이 국빈방문한 외국 국가원수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연합뉴스
[朴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英 왕실, 年 두 명만 초청…'꿈의 외교무대'
[朴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英 왕실, 年 두 명만 초청…'꿈의 외교무대'
박근혜 대통령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5일 오후(현지시간)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앞서 기념촬영한뒤 만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朴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英 왕실, 年 두 명만 초청…'꿈의 외교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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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英 왕실, 年 두 명만 초청…'꿈의 외교무대'
[朴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英 왕실, 年 두 명만 초청…'꿈의 외교무대'
[朴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英 왕실, 年 두 명만 초청…'꿈의 외교무대'
[朴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英 왕실, 年 두 명만 초청…'꿈의 외교무대'
[朴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英 왕실, 年 두 명만 초청…'꿈의 외교무대'
박근혜 대통령이 2박3일간의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4일 저녁(현지시간) 영국 히드로 국제공항에 도착, 환영인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현지시간) 버킹엄궁에서 에드 밀리밴드 영국 노동당 당수를 접견,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현지시간) 버킹엄궁에서 닉 클레그 영국 자민당 당수 겸 부총리를 접견,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국빈방문 행사는 국제 외교무대에서 ‘의전의 꽃’으로 평가받는다. 세계 정상들 사이에서는 ‘꿈의 외교무대’로 통한다.

격식과 화려함이 세계 최고 수준일 뿐만 아니라 영국을 국빈방문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5일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함께 그동안 영국이 한국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궁내에 전시된 미술품을 둘러보고 있다. 런던=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박근혜 대통령이 5일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함께 그동안 영국이 한국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궁내에 전시된 미술품을 둘러보고 있다. 런던=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특히 영국 왕실은 1년에 1~2개국 정상만 국빈으로 초청한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1952년 즉위한 이후 61년 동안 국빈으로 초대된 적이 있는 국가는 59개국이다. 같은 기간 영국 왕실이 두 번 이상 국빈으로 초청한 나라는 25개국이다. 주요 강대국과 서유럽 국가, 영연방 국가, 산유국 등 영국에 남다른 의미가 있는 국가들이 그 대상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이 다른 나라 방문에 비해 특별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건 이 때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4년 영국을 국빈방문한 지 10년도 안 돼 다시 영국 왕실의 초청을 받은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영국이 한국 정상을 두 차례 국빈 초대한 것만 해도 그만큼 한국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예상보다 빨리 두 번째 초대가 이뤄진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