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자선경기 "이렇게 많은 분들 오실 줄 몰랐다" 4번타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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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자선경기 (사진= MBC)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류현진(26 LA 다저스)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게릴라 자선 야구경기를 열고 ‘HJ99’ 팀의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경기 ‘HJ99’ 팀의 선발 투수로는 류현진 친형 류현수 씨가 나섰으며 류현진의 통역이자 LA다저스 아시아 지역 마케팅 담당자 마틴 김이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섰다. 류현진은 친형 류현수 씨가 1회 대량 실점하자 구원 투수로 등판하기도 했다.
타석에서도 5회 2타점 3루타와 6회 도루까지 선보이는 등 류현진은 ‘HJ99’ 팀의 15-13 승리를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류현진은 경기를 마친 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류현진 자선경기 수익금은 유소년 발전기금과 ‘HJ99파운데이션’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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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에서도 5회 2타점 3루타와 6회 도루까지 선보이는 등 류현진은 ‘HJ99’ 팀의 15-13 승리를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류현진은 경기를 마친 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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