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11일 방문 고객에 가래떡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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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가 오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에버랜드 SNS(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회원에게 가래떡을 제공합니다.
에버랜드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SNS회원 1천명에게 지역 특산물인 `용인 백옥 쌀`로 만든 `상생 가래떡`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하게 오래 살자는 가래떡의 전통적 의미를 되살리고 쌀 소비를 촉진해 용인 지역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용인 백옥 쌀`은 에버랜드가 위치해 있는 용인시 처인구의 백암면·원삼면 등지에서 생산되는 1급 친환경 특미로 맛과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가래떡데이`는 11의 십(十)과 일(一)을 더하면 흙 토(土)자가 된다는 점에 착안해 지정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6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한 기념일입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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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백옥 쌀`은 에버랜드가 위치해 있는 용인시 처인구의 백암면·원삼면 등지에서 생산되는 1급 친환경 특미로 맛과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가래떡데이`는 11의 십(十)과 일(一)을 더하면 흙 토(土)자가 된다는 점에 착안해 지정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6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한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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