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 스킨십 경영으로 직원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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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이 적극적인 스킨십 경영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KB투자증권 측은 "지난 7월26일 취임한 정 사장은 본사 50여개 부서와 10개 전 지점 등 500여 명의 임직원들과 점심과 저녁식사 자리를 만들어 부서장 이하 일반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취임 후 100일이 되지 않아 정 사장과 식사를 하지 않은 직원은 한 명도 없을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사장은 식사 미팅을 다 끝낸 지금도 점심 약속이 없는 날이면 각 부서들에 점심번개를 제안해 식사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회동 사장은 CEO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회사의 실적과 이슈들을 직원들에게 알리는 월례조회 방송도 신설했습니다.
월례조회는 전월의 회사 실적과 주요 사안과 계획을 CEO가 전달하는 공식 채널로 자리잡았으며, 정사장은 매월 열리는 월례조회를 적극 활용해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이끌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정회동 사장은 최근 `함께 하는 산행` 행사를 통해 지난달부터 총 4주에 걸쳐 매 주말마다 2,3개 본부와 함께 청계산과 북한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정회동 사장은 “산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함께 가야 반드시 성공적으로 모두 함께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고 소통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시간들을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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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취임 후 100일이 되지 않아 정 사장과 식사를 하지 않은 직원은 한 명도 없을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사장은 식사 미팅을 다 끝낸 지금도 점심 약속이 없는 날이면 각 부서들에 점심번개를 제안해 식사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회동 사장은 CEO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회사의 실적과 이슈들을 직원들에게 알리는 월례조회 방송도 신설했습니다.
월례조회는 전월의 회사 실적과 주요 사안과 계획을 CEO가 전달하는 공식 채널로 자리잡았으며, 정사장은 매월 열리는 월례조회를 적극 활용해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이끌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정회동 사장은 최근 `함께 하는 산행` 행사를 통해 지난달부터 총 4주에 걸쳐 매 주말마다 2,3개 본부와 함께 청계산과 북한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정회동 사장은 “산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함께 가야 반드시 성공적으로 모두 함께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고 소통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시간들을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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