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해운, 2거래일 연속 `하한가`

대한해운이 이틀째 하한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9시 9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4.84%)까지 급락한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2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하는 셈입니다.

지난 8일 대한해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 종결을 받고, 관리종목에서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보호예수된 보통주 964만여주의 기간이 10일자로 만료되는 데 따른 영향으로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미려 "정성윤 외모 때문에 눈물‥ 이렇게 잘 생겼는데 일반인이라니"
ㆍ에일리 공식입장 VS 올케이팝 "소속사에 알렸지만 믿지 않았다" 법적공방 갈 듯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연예인 불법도박, 양세형 포함 6명‥"리스트 끝나지 않았다"(종합)
ㆍ[뉴욕증시 마감] 관망세 여전‥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