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정옥임 씨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신임 이사장에 정옥임 전 의원(53·사진)이 14일 임명됐다. 통일부는 “정 이사장은 정당에서 북한이탈주민대책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북한 이탈주민 문제에 대한 학식과 경험을 두루 겸비했다”고 임명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