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은퇴이유 "다 불량품 같았다‥김창렬이 `눈 질끔 감고 노래하라` 말에‥"

`임창정 은퇴이유`





임창정이 은퇴이유를 밝혔다.





▲임창정 은퇴이유 (사진= MBC `라디오스타`)







임창정이 과거 가요계에서 은퇴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임창정은 11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연기하다 끌려가서 노래부르고 다시 끌려다서 연기하는 것 같았다"며 가요계 은퇴 배경을 설명했다.





임창정은 "노래와 연기 모두 불량품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나라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최근 다시 가수로 컴백한 계기에 대해 "김창렬과 술을 한 잔 마시면서 진지하게 얘기했다. 김창렬 앞에서 열심히 노래 몇 곡을 했더니 그게 짠했는지 `할 수 있을 때 질끈 감고 노래하라`고 조언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일반인 킬러라는 소문에 대한 규현 해명, 맹승지 전남자친구 사연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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