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디온라인, 거래 재개 첫 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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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이 거래가 재개된 첫날 급락했다.
18일 오전 9시4분 현재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6일 거래일보다 190원(5.29%) 떨어진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와이디온라인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하고 과징금 3110만 원과 주식매매 거래정지를 결정했다. 당시 코스닥시장본부는 회계처리위반으로 인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거래를 정지했다.
이후 지난 15일 한국거래소 측은 심사 대상에서 와이디온라인을 제외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되는 것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18일 오전 9시4분 현재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6일 거래일보다 190원(5.29%) 떨어진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와이디온라인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하고 과징금 3110만 원과 주식매매 거래정지를 결정했다. 당시 코스닥시장본부는 회계처리위반으로 인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거래를 정지했다.
이후 지난 15일 한국거래소 측은 심사 대상에서 와이디온라인을 제외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되는 것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