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최근 지분 늘린 기업은?
입력
수정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최근 선코르 에너지와 베리사인 보유지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에스에이투데이는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근 제출된 자료를 인용해 버핏이 지난 3분기 말(일부는 분기 중 혹은 2분기 말 기준) 현재 투자한 10대 주를 소개했다. 신문이 인용한 자료는 1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가 분기 말로부터 45일 안에 투자 내용을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 13-F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버핏은 자신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선코르 에너지와 베리사인 보유 지분을 늘렸다.
10대 보유주 가운데 IBM만 올 들어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버핏이 투자한 주식은 다음과 같다.
(회사명-시가 총액과 보유 규모-올해 수익률)
(1) 웰스파고 3분기말 현재 191억 달러 어치인 4억6310만주 보유 26% 수익
(2) 코카콜라 3분기말 현재 152억 달러 어치인 4억주 보유 11% 수익
(3) IBM 3분기말 현재 126억 달러 어치인 6810만주 보유 5% 손해
(4) 아멕스 3분기말 현재 114억 달러 어치인 1억5160만주 보유 42% 수익
(5) P&G 3분기중 현재 40억 달러 어치인 5280만주 보유 24% 수익
(6) 월마트 3분기말 현재 36억 달러 어치인 4920만주 보유 16% 수익
(7) 엑손모빌 9월말 현재 34억 달러 어치인 4010만주 보유 8% 수익
(8) US 뱅코프 3분기중 현재 29억 달러 어치인 7910만주 보유 20% 수익
(9) 디렉TV 2분기말 현재 22억 달러 어치인 3730만주 보유 28% 수익
(10) 골드만삭스 21억 달러 어치인 1300만주 보유 28% 수익(13-F에는 제외됨)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유에스에이투데이는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근 제출된 자료를 인용해 버핏이 지난 3분기 말(일부는 분기 중 혹은 2분기 말 기준) 현재 투자한 10대 주를 소개했다. 신문이 인용한 자료는 1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가 분기 말로부터 45일 안에 투자 내용을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 13-F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버핏은 자신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선코르 에너지와 베리사인 보유 지분을 늘렸다.
10대 보유주 가운데 IBM만 올 들어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버핏이 투자한 주식은 다음과 같다.
(회사명-시가 총액과 보유 규모-올해 수익률)
(1) 웰스파고 3분기말 현재 191억 달러 어치인 4억6310만주 보유 26% 수익
(2) 코카콜라 3분기말 현재 152억 달러 어치인 4억주 보유 11% 수익
(3) IBM 3분기말 현재 126억 달러 어치인 6810만주 보유 5% 손해
(4) 아멕스 3분기말 현재 114억 달러 어치인 1억5160만주 보유 42% 수익
(5) P&G 3분기중 현재 40억 달러 어치인 5280만주 보유 24% 수익
(6) 월마트 3분기말 현재 36억 달러 어치인 4920만주 보유 16% 수익
(7) 엑손모빌 9월말 현재 34억 달러 어치인 4010만주 보유 8% 수익
(8) US 뱅코프 3분기중 현재 29억 달러 어치인 7910만주 보유 20% 수익
(9) 디렉TV 2분기말 현재 22억 달러 어치인 3730만주 보유 28% 수익
(10) 골드만삭스 21억 달러 어치인 1300만주 보유 28% 수익(13-F에는 제외됨)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