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 대표가 2.9만주 취득 "실적 자신…주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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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우성I&C 대표는 19일 회사 주식 2만9158주를 주당 1031원에 장내매수해 보유 중이라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우성I&C 관계자는 "현재 주가 수준이 바닥이라고 판단해 회사 주식을 취득하게된 것"이라며 "4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돼 투자 차원에서 매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우성I&C 주가는 지난 5월 1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치솟았다. 대규모 인수합병(M&A), 실적개선 등의 기대 덕분이다. 하지만 이후 실망 매물이 쏟아지면서 우하향 흐름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우성I&C 관계자는 "현재 주가 수준이 바닥이라고 판단해 회사 주식을 취득하게된 것"이라며 "4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돼 투자 차원에서 매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우성I&C 주가는 지난 5월 1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치솟았다. 대규모 인수합병(M&A), 실적개선 등의 기대 덕분이다. 하지만 이후 실망 매물이 쏟아지면서 우하향 흐름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