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 윤차주 일진이플러스 대표, 히트펌프식 新제품 등 선보여

대통령 표창
윤차주 일진이플러스 대표(사진)는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내놔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그는 주로 목욕탕과 양어장에서 쓰이는 히트펌프식 폐수열회수장치 부문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연구했다. 독자적인 특허 취득, 실용신안 출원을 거쳐 여러 가지 절약기기를 생산하고 보급하는 데 힘써왔다. 윤 대표가 개발한 기술 덕분에 2008~2013년 에너지를 연평균 15만5098TEO(1TEO=석유환산톤으로 1000만㎉)를 절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