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딸 하루와 뽀뽀 화보…'사랑스러워'

배우 강혜정이 딸 하루와 함께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기몰이 중인 강혜정과 하루는 배우 채시라, 정혜영, 가수 김윤아 등 스타들과 아이들이 함께한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따뜻한 파티 화보를 연출했다.당시 강혜정과 타블로의 딸 하루, 정혜영과 션의 막내딸 하엘 등 차례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아이들은 절친한 엄마들과 달리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마치 놀이동산에 놀러 온 것처럼 신나게 뛰어 놀며 자연스레 어울리며 가까워졌다.

천진난만하게 장난을 치며 뛰어 놀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해 엄마, 아빠에게 물려받은 끼를 증명하는 듯 했다는 후문이다.

육아와 일,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어 한 자리에 모인 스타들은 아이 엄마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한결같이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으며, 아이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환하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여자로서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혜정 하루, 지드래곤과 열애설 난 안젤라베이비만큼 사랑스럽다", "강혜정 하루 보기만해도 훈훈하다", "하루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