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간 감속기 50여종 개발…이현국 대표 '이달의 기능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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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해성산전을 창업했고 1998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매년 매출의 6%를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로봇·컨베이어용 감속기 등 5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며 68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기술력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기 때문에 불황일 때 더 많이 투자해 새로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