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조, 수출 한국이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

제4회 개발원조의 날 기념식
김영목 이사장이 홍보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닉쿤, 나르샤, 김 이사장, 박보영, 박상원 씨. 연합뉴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5일 경기 성남시 KOICA 본부에서 제4회 개발원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김영목 KOICA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개발원조는 우리의 도덕적 의무이면서 수출 강국인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명한 방법”이라며 개발원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에티오피아에서 20년간 교육·의료 봉사활동을 펼친 밀알복지재단 소속의 정순자 한별학교장 등 8명이 대한민국 해외봉사상을 받았으며 배우 박보영, 가수 닉쿤·나르샤·윙크가 KOICA의 신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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