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일 美대사...케네디 딸이 쓴 '友'

캐롤라인 케네디 신임 주일 미국대사가 25일 미야기현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자신이 붓으로 쓴 ‘벗 우(友)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케네디 대사는 자신의 첫 출장지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당시 피해지역을 선택해 일본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시노마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