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잔류 직원 위로금 6000만원

미국 코닝에 매각되는 삼성코닝정밀소재(삼성코닝) 직원들이 삼성의 다른 계열사로 가지 않고 회사에 남으면 1인당 평균 6000만원의 위로금을 받는다.

삼성코닝은 26일 직원들의 잔류 위로금을 ‘4000만원+10개월치 기본급’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