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권전 전시

동화약품은 28일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가 '2013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상표·디자인권展'에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 초청된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는 동화약품이 활명수 탄생 116주년을 맞아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제작한 것이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코엑스 홀A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지식재산 통합전시회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展'을 통합해 열린다. 동화약품 활명수는 아티스트와 성공적인 협업 성과를 기반으로 초청받아, 최신 이슈와 상표 디자인의 흐름를 소개하는 '상표·디자인권展'에 선보일 예정이다.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 전시와 더불어 동화약품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네스 기록들도 함께 소개된다. 동화약품은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최고(最古)의 제조회사 및 최고(最古)의 제약회사, 최초의 등록상표(부채표), 최초의 등록상품(활명수)등 4개 부문에 걸쳐 기록을 인정하는 인정서를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