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이해진과 이재웅, 두 '엄친아'의 맞대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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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plus.hankyung.com이해진과 이재웅, 두 ‘엄친아’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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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트레이더가 끌려 나간 까닭은?
증권사 트레이더가 최근 동료 네 명한테 팔다리를 잡혀 딜링룸에서 끌려 나갔다는데…. 매도옵션을 세게 걸어 놓은 상황에서 지수가 반대로 움직이자 ‘누가 이기나 보자’는 심보로 매도 포지션에 돈을 태우고 또 태우며 버텼다나. 순식간에 손실이 20억원대로 불어나자 팀장이 참다 못해….설화(舌禍)를 자초한 국회의원들의 막말
국회의원은 번개 치면 뒤돌아서 활짝 웃는다. 왜? 카메라 플래시 터진 줄 알고. 존재감 홍보에 대한 의원들의 강박관념을 표현한 우스갯소리. 자신을 알리고 싶어 때로는 일부러 막말을 하는데, 오발탄 날리는 날엔 당하기 십상. 최근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은 청소용역직 비하발언으로 곤욕을 치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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