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SK의 주력 자회사 실적 개선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 E&S는 자회사 부산도시가스를 공개매수 후 상장 폐지할 계획"이라며 "자회사의 현재가치가 미래가치보다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는 모두 비상장화되며, 추후 SK E&S는 현재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SK E&S는 SK가 94.1%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SK의 수익과 배당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예진기자 yjau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진실 매니저 사망, 자살 추정‥향년 32세
ㆍ나비 남자친구 여효진, 히딩크 촉망받았던 국가대표 출신 "봉잡았네"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지민 공개연애 반대에 레이디제인 `격하게 공감` "친해졌어요"
ㆍ[뉴욕증시 마감] 연말 쇼핑시즌 기대감 ↑‥다우 사상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