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임재범·자우림·딕펑스 등 연말맞이 '콘서트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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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휘성&거미’, ‘임재범’, ‘장기하와 얼굴들’, ‘자우림’ 등 내로라하는 유명 가수의 공연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스타 보컬리스트 및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인기 밴드들의 공연 티켓을 최대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먼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들의 공연 티켓을 19~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최고의 남녀 보컬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휘성과 거미의 ‘2013 듀엣 콘서트’ S석 티켓을 20% 할인한 7만9500원에 판매하며, 록의 전설 임재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R석과 S석 티켓을 각각 30% 할인한 7만7000원, 6만930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남성 보컬 그룹 ‘노을’의 콘서트 S석 티켓을 19% 할인한 7만1400원, 가수 ‘윤상’의 콘서트 S석 티켓을 20% 할인한 7만9500원에 판매한다.
화려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하는 인기 밴드들의 공연도 19% 할인가에 선보인다.발표하는 앨범마다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대를 얻고 있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콘서트 S석 티켓과 ‘싸구려 커피’, ‘풍문으로 들었소’ 등 다양한 히트곡을 양산한 ‘장기하와 얼굴들’의 ‘연말 콘서트’ S석 티켓을 7만1400원에 준비했다. 또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딕펑스의 공연 스탠딩석을 6만2600원에 판매한다.

다만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공연 티켓은 한정 수량 판매로 조기에 매진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