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병원 대상] 365cm, 국내 최대 비만치료 전문

비만클리닉 대상 - 365mc
2003년 대한민국 최초의 비만 전문병원을 꿈꾸며 문을 연 365mc(강남본점 원장 손보드리)는 현재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해 20여개 지점을 둔 전국 최대 규모의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다.

365mc는 식이·운동요법을 통한 체형 관리부터 카복시, HPL 주사요법 등 비수술적 치료, 지방흡입술은 물론 비만수술 중 고난도인 위밴드술까지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인프라와 첨단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비만에 대한 기본검사와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개인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손보드리 원장
개원 이래 현재까지 총 진료 건수 290여만건의 독보적인 치료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지방흡입 건수 월 1000건, 연간 지방흡입술 1만건 돌파 등의 기록을 새로 세웠다.

365mc 지방흡입병원은 부위별 지방흡입 전문의와 지방흡입 전용 진료상담실·수술실 등 지방흡입에 특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서울365mc 지방흡입병원은 단독 센터로는 최초로 올해 지방흡입 건수 월 1000건을 돌파해 화제가 됐다. 안전관리, 무균수술실 시스템, 자가발전시설 등 까다로운 병원 설립 기준은 물론 대학병원급의 안전시스템과 3차원(3D) 및 컴퓨터단층촬영(CT)과 같은 첨단장비까지 갖췄다.

지방의 두께와 분포,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지방흡입술 전 검진센터와 지방흡입 후에도 꾸준히 비만을 관리할 수 있는 후관리 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슬림한 보디라인에 볼륨감까지 더해 완벽한 보디라인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AOS 비만수술 후 성형센터를 개설하기도 했다.

365mc는 접수부터 고객만족도 조사까지 토털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비만 치료와 정보기술(IT)을 접목했다. 비만 치료에 특화된 PACS시스템(의료영상정보처리시스템)을 도입, 실시간으로 고객의 정보를 전 지점에서 클릭 한 번으로 비교·분석·조회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