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tv연예 상속자들 인터뷰, 최고의 장면? "이민호 허공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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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최고의 명장면으로 `허공키스`를 꼽았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종영을 앞둔 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 박신혜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민호와 박신혜는 최고의 장면으로 창고에서 했던 `허공키스`를 뽑았다.
박신혜는 "키스신 말고 많은 분이 `허공키스`라고 이름을 붙여준 장면이 좋았다"라며 "그 순간 되게 아슬아슬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민호 역시 "우리는 할 듯 말 듯한 그 장면을 더 좋아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민호는 "원래 대본에는 `꾹 참는다`라고 쓰여 있었는데 내가 입술을 앞에서 움직였다"며 "그건 내 머리가 한 것도 의도한 것도 아니다"라고 머쓱한 듯 웃으며 해명했다.
이민호는 "드라마만 하면 격정 키스신이 많다. 감정에 충실해서 한다"며 "이젠 코가 안 눌릴 정도로 꺾는 각도도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키스신 장소가 세트장 안인데 굉장히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장소다. 아무래도 갇혀있고 쾌감이 살짝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밤의TV연예 상속자들 인터뷰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밤의TV연예 상속자들 인터뷰 귀엽다", "한밤의TV연예 상속자들 김우빈도 인터뷰했는데", "한밤의TV연예 상속자들 오늘이 마지막 회구나", "한밤의TV연예 상속자들 종영 아쉬워요", "한밤의TV연예 상속자들 별그대도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상속자들`은 12일 20회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된다.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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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민호는 "원래 대본에는 `꾹 참는다`라고 쓰여 있었는데 내가 입술을 앞에서 움직였다"며 "그건 내 머리가 한 것도 의도한 것도 아니다"라고 머쓱한 듯 웃으며 해명했다.
이민호는 "드라마만 하면 격정 키스신이 많다. 감정에 충실해서 한다"며 "이젠 코가 안 눌릴 정도로 꺾는 각도도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키스신 장소가 세트장 안인데 굉장히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장소다. 아무래도 갇혀있고 쾌감이 살짝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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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상속자들`은 12일 20회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된다.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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