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인도 진출…줄기세포치료제 판권 수출
입력
수정
지면A16
메디포스트(사장 양윤선)는 인도 제약사 알켐과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판권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줄기세포 치료제가 인도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카티스템’의 인도 독점 판매권 및 유통권을 알켐에 양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