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돈나 홍혜경, 연세대 강단에 선다 입력2013.12.17 21:27 수정2013.12.18 03:46 지면A37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30여년간 활약해온 소프라노 홍혜경 씨(사진)가 내년 1학기부터 연세대 성악과 교수로 강단에 선다. 홍씨는 미국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한 후 1982년 메트로폴리탄 콩쿠르 우승, 1983년 미국을 대표하는 젊은 성악가 4인에 선정된 바 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