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코더 대부' 조진희 독주회
입력
수정
투자컨설팅 전문기업 위드윈인베스트먼트(사장 안성민)가 연말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미아동 성바오로딸 알베리오네센터에서 ‘조진희 리코더 독주회’를 연다. 음악 꿈나무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 등을 후원하고 있는 이 회사가 저소득층과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리코더 연주를 통해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과거로의 음악 여행’을 주제로 독주하는 연주자 조진희 씨는 국내 리코더 유학 1세대로 ‘한국 리코더의 대부’로 불린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리코더 전공 학위를 받은 첫 번째 한국인으로 춘천 리코더 앙상블, 춘천 청소년 리코더 합주단 등을 창단해 리코더 보급에 힘써 왔다.
안성민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사장은 “18세기 이전 고음악을 대표하는 악기 리코더가 국내에서 한층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저소득층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체험 기회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 좌석 2만원이며 자세한 공연 관련 문의는 02)780-3211.
‘리코더 연주를 통해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과거로의 음악 여행’을 주제로 독주하는 연주자 조진희 씨는 국내 리코더 유학 1세대로 ‘한국 리코더의 대부’로 불린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리코더 전공 학위를 받은 첫 번째 한국인으로 춘천 리코더 앙상블, 춘천 청소년 리코더 합주단 등을 창단해 리코더 보급에 힘써 왔다.
안성민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사장은 “18세기 이전 고음악을 대표하는 악기 리코더가 국내에서 한층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저소득층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체험 기회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 좌석 2만원이며 자세한 공연 관련 문의는 02)780-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