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 유인나, 지현우와 결별? "애정전선 이상 없습니다"

지현우의 연인 유인나. 사진, 변성현 기자.
지현우의 연인 유인나. 사진, 변성현 기자.
지현우 유인나

지현우와의 결별설에 대해 유인나의 소속사 측이 즉각 해명에 나섰다.유인나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8일 두 사람의 결별설을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다. 유인나 지현우 커플은 지금도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지현우의 군복무 때문에 결별설이 나도는 것 같다"며 "이달 말께 휴가를 나오면 보다 자세히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근 연예계에서는 유인나와 지현우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져 결국 이별 수순을 밟았다는 소문이 돌았다.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군에 입대한 지현우는 내년 5월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유인나는 SBS의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지현우, 잘 어울리는데", "현우야, 복을 걷어차면 안 되지", "지현우, 금방 입대한 것 같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