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은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소재 장충고교 남쪽에 위치한 남산타운 아파트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대로 이뤄져 있다. 인근에 공원이나 남산 등이 소재하고 있어 녹지율이 높아 주거여건이 쾌적한 우량물건이다.
본 건까지 차량 출입이 가능하고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까지 거리가 100m도 채 떨어져 있지 않은 초역세권이라는 것이 눈에 띄는 물건이다. 총 18층 중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는 방 3개, 주방, 거실, 욕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법원임차조사 결과 임차인 없이 소유자가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 11월 10일 하나은행이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하는 김**의 근저당은 말소대상이다. 하지만 경매신청자는 김**이므로 경매신청 채권자가 배당을 받지 못하면 무잉여로 경매 자체가 취소될 수 있기 때문에 입찰가 산정에 주의가 필요하다. 2013년 11월 4일 조사 결과 2013년 9월까지 체납된 관리비 내역은 없다.
2013년 12월 2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3억4500만원 ~ 4억2000만원 선, 전세가는 2억6000만원 ~ 3억5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감정가는 3억6000만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2억8800만원이다. 1회 유찰로 최저가가 전세가까지 떨어져 있어 가격적 메리트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물건이다.
경매는 2014년 1월 2일 중앙지법 8계에서 진행된다.사건번호는 2013-2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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