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용과 연기 아닌 실제 같은 키스…'깜짝'

뮤직비디오에서 입맞춤을 하는 아이유와 장기용.
아이유 장기용

아이유와 모델 장기용이 뮤직비디오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아이유는 지난 20일 자신이 직접 작곡한 '금요일에 만나요'와 신곡 '크레파스'가 추가된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이와 함께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이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장기용과의 키스신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는 장기용과 실제 연인 같은 모습으로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진한 키스까지 나눈 뒤 포옹을 하는 등 한층 대담해진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각에선 '아이유의 사심이 담긴 것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한편 아이유와 장기용 두 사람은 앞서 '분홍신'의 뮤직비디오에서 함께한 바 있어 이번 뮤직비디오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잘 맞았다는 평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다 컸네", "아이유 자작곡, 기대 돼", "삼촌팬들 놀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