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미래에셋은 왜 신지애와 결별했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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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왜 신지애와 결별했나

미래에셋이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사진)한테 전격적으로 결별을 선언했는데. 들이는 돈에 비해 제 역할을 못했다고 판단한 듯. 신지애가 일본 투어 풀시드를 따냈고 일본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소문도 결별 빌미로 작용. 삼성이 지구방어대 ‘갤럭시11’ 꾸린다

삼성전자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가 지구를 구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광고 캠페인을 펼치는데…. 각국 스타 플레이어로 ‘갤럭시11’ 팀을 꾸려 외계인들과 축구 시합을 벌일 예정. 리오넬 메시한테 주장 완장을 맡겼고,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도 합류할 예정.

서정진 회장이 BW 발행 찬성 못한 이유

셀트리온제약이 최근 최대주주 셀트리온을 대상으로 60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 위한 이사회를 열었는데, 두 회사 대표를 겸직하는 서정진 회장(사진)은 찬성표를 던지지 못했다고. 왜?

자녀 방 가구시장은 불황을 모른다 라면을 끓여 먹는 한이 있어도 자녀 방은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 불황으로 가구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올해 자녀 방 가구시장은 3년 전의 2배에 가까운 8000억원에 달할 거라고. 성수기인 내년 1분기를 앞두고 한샘, 일룸 등 관련 업체들은 싸울 채비를 하느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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