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14세 연하 대기업 경영자 딸과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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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7
日스포츠신문 1개면 걸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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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씨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일본 매체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 “배용준 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일반인과 3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일본의 닛칸스포츠는 이날 30면 전면을 할애해 배씨의 열애설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배씨의 상대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27세 한국인 여성으로 유명 대기업 경영자의 딸로 키 170㎝ 정도의 미인이며 180㎝인 배용준과도 잘 어울린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