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관절염 치료제 판매권 취득 계약 체결

네이처셀은 케이스템셀과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판매권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케이스템셀은 현재 조인트스템의 3상 임상시험을 준비중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을 경우 네이처셀은 10년동안 국내 판매권을 취득하게 된다. 계약금은 15억원이며, 기술평가가치 금액에 따라 선급료는 따로 결정할 예정이다. 판매수수료는 판매대금의 25% 내외로 추후 협의한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