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물고기 습격, 70여명 다쳤다…"날카로운 이빨에 손가락 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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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물고기의 공격으로 시민 70여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영국의 BBC방송은 아르헨티나 북부 로사리오시 인근 파라나 강에서 수영하던 시민들이 식인 물고리가 불리는 팔로메타 떼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팔로메타는 피라냐의 유사어종으로, 부상자 가운데 7명은 식인 물고기의 날카로운 이빨에 손가락과 발가락이 잘려나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격은 어부가 남긴 생선 잔해 때문에 강변까지 온 팔로메타 떼가 수영하던 사람들과 마주치며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강변은 경찰에 의해 임시 폐쇄조치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영국의 BBC방송은 아르헨티나 북부 로사리오시 인근 파라나 강에서 수영하던 시민들이 식인 물고리가 불리는 팔로메타 떼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팔로메타는 피라냐의 유사어종으로, 부상자 가운데 7명은 식인 물고기의 날카로운 이빨에 손가락과 발가락이 잘려나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격은 어부가 남긴 생선 잔해 때문에 강변까지 온 팔로메타 떼가 수영하던 사람들과 마주치며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강변은 경찰에 의해 임시 폐쇄조치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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