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다문화가정 자녀 뮤지컬 공연 초청

[ 노정동 기자 ]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고 있는 비알코리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자녀를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 '꿈꾸는 땅콩소녀 조지카버' 관림 기회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제작사 '꿈트리'에서 직접 만든 작품으로 미국 최초의 흑인 노예 출신 과학자로서 모든 악조건을 이겨낸 위대한 발명가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알코리아는 참석한 어린이들 모두에게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에서 사용 가능한 비알코리아 상품권을 제공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