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 올해 소녀시대 두 커플 탄생!...명칭 `연애시대`로 변경할까?

올해 들어 걸그룹 소녀시대에서만 두 번째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녀시대 열애설`이 화제다.

지난 1일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10월부터 교제하고 있다는 보도에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단계다. 시작하는 커플인만큼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밝혔다.

또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승기 윤아 커플이 2014년 연예계 1호로 등극했으며, 이틀 후인 오늘(3일) 소녀시대 멤버 수영도 배우 정경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수영 정경호 커플은 지난해 2월과 10월에 두 차례의 열애설을 부인해왔던 터라 더욱 열애 사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두사람의 소속사는 "지난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쁘게 봐달라"고 설명했다.



이에 2014년 연예계 1호 커플 이승기 윤아 커플에 이어 정경호 수영 커플이 2호로 탄생했고, 소녀시대의 멤버 중 2명이나 커플이 탄생한 셈이다.



소녀시대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열애설, 수영 정경호 커플보단 윤아 이승기 커플이 어울려", "소녀시대 열애설, 소녀시대 남복터졌네", "소녀시대 열애설, 이승기 정경호가 부럽다", "소녀시대 열애설, 모두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bnt,후크엔터테인먼트,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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