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고객감동 경영대상] 신세계조선호텔, "집처럼 편안하게"…오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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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국내 최초의 ‘100년 호텔’이 되는 신세계조선호텔은 국내 최고(最古) 호텔로서 전통을 지켜가며 최고(最高) 호텔로서 한국적 호텔 서비스의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조선호텔이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을 받은 이유다.
1914년 개관한 조선호텔은 일제시대로부터 근대·현대에 이르기까지 개관 후 국빈, 고위관리, 외국 인사들이 투숙하는 영빈관 역할을 도맡는 등 한국의 정치·경제·사교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마를린 먼로, 제럴드 포드·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등 VIP 고객들이 조선호텔에서 묵었다. 신세계 그룹이 인수해 100% 국내 자본으로 운영된 1995년부터는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서 시설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왔다.
조선호텔의 경쟁력은 100년간 이어온 전통과 세계에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서비스다. 조선호텔은 ‘집에 있는 것과 같은 편안한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성영목 사장(사진)은 “시설은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지 그 자체가 아니다”며 “직접 직원들과 부딪히며 오감을 느끼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에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하면서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로비층에 웨스틴 조선 로얄 클럽을 신설했으며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외부 창호 공사 및 녹지 조경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조선호텔은 사회적 기여 노력도 잊지 않았다.
1914년 개관한 조선호텔은 일제시대로부터 근대·현대에 이르기까지 개관 후 국빈, 고위관리, 외국 인사들이 투숙하는 영빈관 역할을 도맡는 등 한국의 정치·경제·사교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마를린 먼로, 제럴드 포드·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등 VIP 고객들이 조선호텔에서 묵었다. 신세계 그룹이 인수해 100% 국내 자본으로 운영된 1995년부터는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서 시설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왔다.
조선호텔의 경쟁력은 100년간 이어온 전통과 세계에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서비스다. 조선호텔은 ‘집에 있는 것과 같은 편안한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성영목 사장(사진)은 “시설은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지 그 자체가 아니다”며 “직접 직원들과 부딪히며 오감을 느끼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에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하면서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로비층에 웨스틴 조선 로얄 클럽을 신설했으며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외부 창호 공사 및 녹지 조경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조선호텔은 사회적 기여 노력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