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아나운서 "미국에서 어학연수 받으려고 휴직 결정"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휴직한다고 직접 밝혔다.





9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유혜영 아나운서는 결혼설 때문에 휴직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혜영 아나운서의 말에 따르면 이는 사실과 다르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와 통화에서 "다수의 매체에서 결혼으로 인해 휴직한다고 보도했지만 저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휴직계를 냈습니다"라며 "미국에서 1년동안 어학연수를 계획했고, 어드미션을 받은 상태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혜영 아나운서 휴직건가?" "유혜영 아나운서, 예쁘니까 좋은 남자 만나겠지~" "유혜영 아나운서, 김민지 아나운서랑 입사 동긴데?" "유혜영 아나운서, 앞으로도 좋은 방송활동 부탁드려요" "유혜영 아나운서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혜영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학교 홍보모델을 시작으로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에 입상했다. 이후 프로모델로 1년간 활동했고, 2011년 SBS 공채 1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 연예뉴스 MC 등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접속무비 월드`, 파워FM `유혜영의 사운드오브뮤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유혜영 아나운서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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