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바바라 팔빈 친분 어느 정도 길래?…"문자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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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모델 바바라 팔빈과의 친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걸스데이와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에릭남에게 "타 방송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외국 배우 누구를 만났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에릭남은 "미란다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만났다"고 대답혔다.

루이비통, 미우미우, 니나리치, 에마누엘 웅가로, 크리스토퍼 케인, 비비안 웨스트 우드 등 내로라 하는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 무대에오르며 국내외 다양한 팬 층을 확보했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8월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프랑스 모 브랜드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했으며 당시 에릭남이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써 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