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명예의 전당'…2014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우리은행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오뚜기가 종합대상을 받았다. 부문별로는 24개 기업·기관이 선정됐다. 앞줄 왼쪽부터 민응기 제일병원장, 한충섭 신한생명보험 부사장, 송용덕 롯데스카이힐CC 대표, 권순백 듀오정보 전무, 조수형 볼보그룹코리아 부사장, 김기웅 한경 사장,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종배 심사위원장(성신여대 교수), 서대교 오뚜기 본부장, 배성국 키친아트 대표,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 오현택 스쿨룩스 대표, 김준상 롯데홈쇼핑 차장, 이재성 리홈쿠첸 상무. 뒷줄 왼쪽부터 구연찬 장암칼스 회장, 류주원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 최인녕 아르바이트천국 대표, 임성빈 해피랜드F&C 부사장, 심관섭 한국미니스톱 대표, 신태식 AIA생명한국 상무, 이응암 삼성디지털프라자 대표,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전무, 신기흥 부산도시공사 홍보부장, 이창환 인피니티 이사, 이재형 현대증권 상무.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