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만4천개 `사랑의 장난감` 지원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사장 이승한)이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 홈플러스 완구제조 협력회사인 미미월드(대표이사 이인규)와 함께 전국 공동육아나눔터에 장난감을 지원합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족 지원사업으로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육아용품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홈플러스와 미미월드는 8억 원 상당의 2만4천여 개 장난감을 기부하고 여성가족부는 이를 전국 27개 지역 72개 공동육아나눔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는 각 지역사회 가족들이 함께 장난감을 사용할 수 있어 양육비용 부담을 줄이고 장난감을 활용한 한글 배우기와 역할놀이 등으로 자녀들의 학습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무원 연금 개혁 추진 "많이 내고 적게 받게"
ㆍ나훈아 모창가수 너훈아 사망, 2년간 간암으로 투병‥생전 방송모습 보니
ㆍ개그맨 김철민, 친형 너훈아 사망 안타까운 심경속에 "누구든 한 번은 간다, 형 사랑해"
ㆍ현오석 "중소·벤처기업 규제 재점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