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유전자분석 시스템 도입 위해 105억 시설투자

마크로젠은 15일 최신 유전자 분석 시스템 도입을 위해 105억6500만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신 유전자 분석 시스템 도입을 통해 개인별 게놈분석비용 1000달러를 가능케 함으로써, 전세계 임상진단 및 개인유전체 분석 서비스시장을 선도하고 개인별 맞춤의학의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