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아찔한 복근 공개…독특한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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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가 '19금 파격 연애토크쇼'를 선보인다.
15일 오전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TrendE '오늘 밤 어때?' 제작발표회에서는 MC를 맡게된 김종민, 데니안, 박은지, 안영미, 서유리, 여연희가 등장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JTBC '마녀사냥'이라는 솔직한 연애토크쇼가 인기를 끌면서 음지에서만 오고가던 '19금' 토크가 화제가 된 가운데 '오늘 밤 어때?' 또한 남녀의 서로 다른 연애관을 극명하게 비교하며 연애지침서와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을 표방해 기대감을 높였다.방송인 박은지는 이날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짝이는 상의는 헐렁하면서도 허리라인이 은근히 보여 노출보다도 섹시함으로 어필할 수 있었다. 독특한 장식이 눈길을 끈 박은지의 의상은 디자이너 송유진의 작품이다.도전수퍼모델 출신 여연희 또한 늘씬한 8등신 몸매를 아낌없이 과시했다. 여연희가 숏팬츠 아래 드러난 각선미를 뽐내며 무대에 오르자 카메라 플래시가 쇄도했고 '역시 모델이 다르긴 다르다!'라는 탄성이 쏟아졌다. '아낌없이 망가지겠다'고 공언한 개그우먼 안영미 또한 수위 높은 포즈로 '19금' 프로그램의 MC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보다 화끈하고 솔직한 솔루션과 스킬을 제시하는 연애 토크쇼 '오늘 밤 어때?'는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 사진 변성현 기자
15일 오전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TrendE '오늘 밤 어때?' 제작발표회에서는 MC를 맡게된 김종민, 데니안, 박은지, 안영미, 서유리, 여연희가 등장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JTBC '마녀사냥'이라는 솔직한 연애토크쇼가 인기를 끌면서 음지에서만 오고가던 '19금' 토크가 화제가 된 가운데 '오늘 밤 어때?' 또한 남녀의 서로 다른 연애관을 극명하게 비교하며 연애지침서와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을 표방해 기대감을 높였다.방송인 박은지는 이날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짝이는 상의는 헐렁하면서도 허리라인이 은근히 보여 노출보다도 섹시함으로 어필할 수 있었다. 독특한 장식이 눈길을 끈 박은지의 의상은 디자이너 송유진의 작품이다.도전수퍼모델 출신 여연희 또한 늘씬한 8등신 몸매를 아낌없이 과시했다. 여연희가 숏팬츠 아래 드러난 각선미를 뽐내며 무대에 오르자 카메라 플래시가 쇄도했고 '역시 모델이 다르긴 다르다!'라는 탄성이 쏟아졌다. '아낌없이 망가지겠다'고 공언한 개그우먼 안영미 또한 수위 높은 포즈로 '19금' 프로그램의 MC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보다 화끈하고 솔직한 솔루션과 스킬을 제시하는 연애 토크쇼 '오늘 밤 어때?'는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 사진 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