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에너지, 강세…日 사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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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가 일본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날보다 600원(4.84%)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에스에너지에 대해 올해부터 일본 사업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희석 연구원은 "2014년 일본 사업의 고성장과 함께 실적 동력이 예상된다"며 "일본 태양광 산업의 환경 변화로 에스에너지 제품의 공급이 확대되고, 개발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36%와 96% 증가할 것으로 봤다. 에스에너지의 현 주가는 2014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7배로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6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날보다 600원(4.84%)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에스에너지에 대해 올해부터 일본 사업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희석 연구원은 "2014년 일본 사업의 고성장과 함께 실적 동력이 예상된다"며 "일본 태양광 산업의 환경 변화로 에스에너지 제품의 공급이 확대되고, 개발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36%와 96% 증가할 것으로 봤다. 에스에너지의 현 주가는 2014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7배로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